Google은 오늘(미국 시간 2/18), Cloud Vision API 공개 베타를 발표했다. 이 API을 사용하는 개발자는 이미지의 인식이나 분류하는 기능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넣을 수 있다.
Google의 기술은 이미지로부터 텍스트를 만든다는 기본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진가는 이미지 중의 물건을 실제로 인식하는 것이다. 그것은 Google Photos의 이미지 검색에서도 실제 사용되고 있어 꽃이나 음식, 동물, 목표물 등을 가리는것이다. Google에 따르면 이 API의 알고리즘은 수천 종류의 물건을 인식하도록 훈련되고 있다.
이 API에서 가장 재미 있는 것은 분류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 서비스는 부적절한 콘텐츠를 걸러낼 수도 있다. 예를 들어 사진이 중심인 애플리케이션을 PG급(보호자 동반 필수)로 지정하려면 Cloud Vision API에서 그것을 지정 할 수 있으며, 사진 속의 행복한 사람만 보고 싶으면 이 API의 감정 분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.
이용요금은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지만, 예를 들어 화상 중 특정의 라벨을 찾고 싶다면 1000이미지당 2달러 정도다. 단순한 글자 읽는다면 1000 이미지당 60센트로 싸다고 할 수 있다..
베타 기간중에는 수량 제한이 있어 개인이 1개월당 최대 2000만 이미지까지 취급할 수 있다. 이미 프리뷰 시점에서 이 서비스를 구현한 기업을 들어보자면 Yik Yak은 이 API을 사용하여 텍스트의 취득과 이미지의 특징을 검출을 하고 있다.
이 Vision API는 Microsoft의 Project Oxford등과 경쟁하게 된다. (후자는 현재 프리뷰). Project Oxford에는 컴퓨터 비전의 기능이나 얼굴 인식, 감정 분석 등의 기능이 있다.